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강보합을 유지해 2150선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도 보합선에 장을 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0.01포인트 내린 2151.17에 장을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0.09%(1.96포인트) 상승한 2152.9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억원, 52억원 순매도 하고 개인은 444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60%), 삼성전자우(0.32%), LG화학(2.51%), 삼성SDI(0.40%), LG생활건강(0.29%)은 상승세다. 네이버(-1.51%), 셀트리온(-0.20%), 현대차(-1.38%)는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17%(1.28포인트) 상승한 743.65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이 214억원 순매수해 코스닥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억원, 10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5.48%), 씨젠(1.31%), 에코프로비엠(0.59%), 케이엠더블유(0.82%), 스튜디오드래곤(1.41%)이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1%), 에이치엘비(-0.09%), 셀트리온제약(-1.07%), CJ ENM(-0.73%), 펄어비스(-0.05%)는 하락세다.

앞서 뉴욕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93포인트(0.05%) 상승한 2만6281.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2포인트(0.34%) 하락한 3112.35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67.10포인트(0.69%) 내린 9615.81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각국 중앙은행은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을 주장했으나 주식시장은 V 자형 경기회복을 기정사실화하고 급등했기에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미국 시위 지속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 지속 등 하락요인들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한국 증시는 부진이 예상되나 미 증시의 특징처럼 업종별 차별화 속 빠른 순환매 장세는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