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2주 안에 대선 선거운동을 재개할 계획이며 선거운동 장소와 안전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캠프 매니저인 브래드 파스칼은 며칠 안에 대통령에게 상세한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파스칼은 "미국인들은 (경제)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됐고 트럼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위대한 미국의 복귀는 실질적이며 집회는 엄청날 것"이라며 "졸린 조 바이든은 꿈만 꿀 수 있는 군중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전통적인 선거 운동 방식을 선호해왔다.
선거운동이 재개되면 경제 재개방과 미국 경제 부흥 등이 주요 구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5월 비농업 분야 일자리가 전달보다 250만개 늘고 실업률이 13.3%로 내려간 것에 대해 "경제활동 재개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를 집중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린다.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부통령을 지낸 조 바이든이 사실상 후보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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