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5G VR(가상현실) 콘텐츠로 K팝 공연, 게임, 만화, 라이브스포츠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수출했다. 현재까지 수출액은 약 1000만달러(약 119억원)다.
대만은 다음달 5G 상용화를 시작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5G 상용화를 시작하던 당시처럼 청화텔레콤과 타이완모바일, FET 등 3개 사업자가 시장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청화텔레콤은 LG유플러스와 이메일·화상회의를 진행한 끝에 K팝 VR서비스를 대만시장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를 방문한 30여개 해외 통신사들이 U+5G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LG유플러스가 강점을 가진 5G 서비스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 2020년을 5G 글로벌시장으로 뻗어가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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