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7월에는 갤럭시웨어러블 제품이 등장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갤럭시 워치3를 다음달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워치3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심전도와 혈압측정기능을 탑재해 주목받는다. 갤럭시워치3와 연동되는 앱인 ‘삼성 헬스 모니터’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 이 앱은 오는 3분기부터 사용 가능하다. 주요 제원으로는 8GB(기가바이트)의 저장용량과 33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에 LTE(롱텀에볼루션)모델과 와이파이(WiFi)모델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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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삼형제, 한날 한시에 태어날까━
이후 8월에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이 세 종류의 제품은 8월5일 공개된 뒤 20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세부 사항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 865·엑시노스 992 ▲45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우측 상단의 노치가 사라지고 카메라 부분만 구멍이 뚫린 '펀치홀' 디자인으로 개선된다.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재질은 투명 폴리이미드(PI)에서 초박형유리(UTG)로 바뀐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S펜의 탑재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UTG의 두께가 30㎛에 불과해 손가락이 아닌 뾰족한 펜촉의 압력에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로스 영 DSCC 최고경영자(CEO)는 갤럭시폴드2의 가격을 1880달러(약 220만원)에서 1895달러(약 225만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날 갤럭시Z플립 5G 모델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은 대부분 LTE모델과 같은 스펙으로 구성되지만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스냅드래곤 855+에서 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65 5G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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