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라운드 공동 19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한 2019 프레지던트컵 연습라운드에 출전한 모습. /사진=KPGA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 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 70, 70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패트릭 로저스(미국),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는 11언더파129타를 친 해럴드 바너 3세(미국)이며 조던 스피스, 브라이슨 디샘보(이상 미국)가 10언더파 130타로 1타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131타로 잰더 쇼플리(미국)와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케빈 나(미국)는 1언더파 139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전날 홀인원을 기록한 강성훈(33)도 이븐파 140타로 부진해 컷 탈락했다.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 필 미컬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 유명 스타들도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