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은 길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던 중 길에게 "네가 '깡' 작사 작곡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길은 쑥스러워하며 "맞다. 갑자기 그 얘기는 왜 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중석은 "'깡' 콘셉트로 한 번 가자"며 "'깡'은 어깨뽕이 생명이다. 뽁뽁이를 어깨에 넣어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하음 군은 뮤지션 아버지의 아들답게 '깡'이 흘러나오자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공개된 가족사진에서 길, 아내 최보름, 아들 하음 군은 '깡'의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끼 넘치는 이들 가족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보름 씨는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이게 다 추억 아닌가. 하음이가커서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들떠 있었다”며 설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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