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담이(28)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묻지마 폭행’을 당했던 모델 정담이(28)가 근황을 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담이는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했다. 정담이는 당시 일행과 함께 좁은 골목길을 지나던 중이었으며 가방이 행인의 신체에 닿았지만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행인은 정담이를 200m정도 따라가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쳤다. 쓰러진 정담이의 머리를 수차례 때리며 ‘청각장애X’이라는 모욕적인 발언도 했다.

정담이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현재 가해자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대중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졌고 정담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저 괜찮아요. 너무 벅찬 사랑 먹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