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LG 벨벳 온라인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 출시되는 LG 벨벳은 기존 7개 색상 이외에도 ▲오로라 실버 ▲뉴블랙 등 3가지가 추가된다. LG전자는 국가별 소비자 선호 색상을 고려해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G 벨벳은 디자인에 집중한 제품이다. 떨어지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후면 카메라, 좌우 모서리가 둥근 3D 아크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화면은 6.8형 P-OLED 기반 20.5대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정수헌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부사장은 “코로나19를 감안해 LG 벨벳 해외마케팅은 언택트 마케팅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LG 벨벳의 디자인, 6.8형 풀비전 디스플레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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