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규모 등 증권사의 자금조달과 운용 건전화 방안을 조만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손 부위원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중 유동성이 증가하고 저금리로 수익추구 현상이 심화되면서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감독당국은 이러한 상품에 대한 광고나 판매시 투자자 보호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증권사의 전체 ELS 발행규모와 관련해서는 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증권사의 자금조달과 운용을 건전화할 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시장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손실위험이 크고 제시수익률이 높은 ELS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해외지수형 ELS 월별 평균 쿠폰이자율은 지난해 11월 4.88%에서 5월 7.57%까지 상승했다.
손 부위원장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당면하게 되는 리스크 외에도 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진입하면서 증권사는 수익원 창출, 다변화 목적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를 확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손 부위원장은 "부동산 투자는 규모가 크고 중도 환매나 재매각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요국 부동산 경기 하강 리스크가 있어 투자손실 발생시 증권사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외 투자의 상당부분이 개인 투자자 및 법인에 판매(Sell-down)됨에 따라 투자자 피해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증권사의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FX(Foreign Exchange) 마진거래 위험성도 지적했다. 그는 "FX 마진거래의 경우 개시증거금 인상과 위험고지 강화 등 시장 건전화 조치를 이미 시행했으나 여전히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92%로 높다"며 "소액 증거금을 매개로 한 사설 FX마진거래, FX렌트거래 등에서 투자자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 건전성 점검도 강화한다. 손 부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캐피털사의 자산가치 하락 등 리스크와 자금조달 악화가 우려돼 지원도 지속하고 유동성리스크 모범규준을 제정하는 등 리스크 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손 부위원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중 유동성이 증가하고 저금리로 수익추구 현상이 심화되면서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감독당국은 이러한 상품에 대한 광고나 판매시 투자자 보호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증권사의 전체 ELS 발행규모와 관련해서는 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증권사의 자금조달과 운용을 건전화할 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시장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손실위험이 크고 제시수익률이 높은 ELS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해외지수형 ELS 월별 평균 쿠폰이자율은 지난해 11월 4.88%에서 5월 7.57%까지 상승했다.
손 부위원장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당면하게 되는 리스크 외에도 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진입하면서 증권사는 수익원 창출, 다변화 목적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를 확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손 부위원장은 "부동산 투자는 규모가 크고 중도 환매나 재매각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요국 부동산 경기 하강 리스크가 있어 투자손실 발생시 증권사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외 투자의 상당부분이 개인 투자자 및 법인에 판매(Sell-down)됨에 따라 투자자 피해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증권사의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FX(Foreign Exchange) 마진거래 위험성도 지적했다. 그는 "FX 마진거래의 경우 개시증거금 인상과 위험고지 강화 등 시장 건전화 조치를 이미 시행했으나 여전히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92%로 높다"며 "소액 증거금을 매개로 한 사설 FX마진거래, FX렌트거래 등에서 투자자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 건전성 점검도 강화한다. 손 부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캐피털사의 자산가치 하락 등 리스크와 자금조달 악화가 우려돼 지원도 지속하고 유동성리스크 모범규준을 제정하는 등 리스크 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