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옛 칸국제광고제)가 올해는 온라인 축제 '라이언즈 라이브'(Lions Live)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료 인터넷 콘텐츠를 6월 22~26일 전세계 라이브 스트리밍과 임시 VOD로 공개하기로 했다. WPP, FCB, AlmapBBDO, 드로가5, 사치앤사치 등 글로벌 광고대행사와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가 연사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은 25일 저녁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명을 초대해 공유회를 연다. 이성복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대표는 “영어로 진행하는 인터넷 강연으로 관련 인사들이 모여 큐레이션과 공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즈 라이브 투게더'(Lions Live Together)로 이름 붙인 이번 공유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20분부터 9시50분까지 서울 선릉역 '최인아책방'에서 열린다. 칸 라이언즈의 대표적인 트렌드를 수상작과 함께 분석하는 'Creativity matters', 페이스북 CMO가 본 팬데믹 이후의 세계, 칸 라이언즈 최고 인기 프로그램 사치&사치(Saatchi & Saatchi)의 ‘젊은 감독들의 영상’, AKQA의 저명한 CCO 이나모토의 인사이트, 가상현실 모델링 언어(VRML)를 창시한 토니 파리시의 강연, 스콧 갤러웨이 교수의 강연을 이 대표의 큐레이션으로 공유한다.

'라이언즈 라이브 투게더'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칸 라이언즈 사무국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하면 된다. 칸 라이언즈 한국 사무국은 오는 24일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26일까지 공개되는 라이언즈 라이브에 등록하려면 칸 라이언즈 공식 홈페이지 내 '라이언즈 라이브' 페이지에서 이메일을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