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청춘 싱글들을 향해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3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김도균과 김완선을 비롯해 신효범·이연수·구본승·최민용·최성국·김광규·강문영에 이어 강수지까지 함께 한 모습이었다.
이날 '결혼의 세계'로 꾸며진 불청은 결혼으로 졸업한 청춘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포지션 임재욱이 아내 김선영·딸 제나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청춘들은 남편이자 아버지가 된 임재욱의 달라진 모습에 결혼관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최성국이 누군가 함께한다면 낯설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하자 강수지는 "결혼하면 바뀔 거야"라며 "그러니까 결혼은 심사숙고해서 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수지는 "20대 때 결혼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것 같아. 지금 나이들이 딱 적절하다"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최민용은 "기본적으로 50은 넘어야 된다는 말씀이냐"고 물었고 최성국이 "결혼은 4060이 딱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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