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국내 산업용마스크 업계 1위 업체인 도부라이프텍㈜ 공장이 가동한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에 자리 잡은 국내 산업용마스크 1위 업체인 도부라이프텍㈜ 공장이 가동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 본사를 둔 도부라이프텍는 국내 최고의 마스크 생산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1차 협력업체로 지속적인 성장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이다.

업체는 안산에서 마스크원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초지동의 8339㎡ 면적의 부지와 여기에 세워진 연면적 1만9314㎡, 4층 규모의 공장 건축물을 매입, 다음 달부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매입한 건축물에서 일부 불법시설물이 발견돼 공장 가동이 늦어질 수 있었지만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시가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원재료 확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해결했다.

안산시는 공장가동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마스크원재료 생산량이 크게 늘어 마스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에서 국내 최고의 마스크 업계 1위 기업의 공장이 가동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안산에서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