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재혼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엄마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혔다.
양준일의 엄마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는 최근 양준일 관련 콘텐츠에 장문의 댓글을 달며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A씨는 "만약 양준일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딸을 돌봐주길 원한다면 양준일은 이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난 그 아이가 양준일의 아이이길 희망하지만 내가 알기론 그렇지 않다"고 언급했다.
A씨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만약 양준일의 전처와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알려달라. 난 왜 양준일의 친딸이라고 주장했는지 묻지 않고 그 아이를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양준일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내가 기억하는 그는 사랑스러웠다. 그가 양준일이 딸의 친아버지라고 거짓말을 할 정도면 매우 힘든 상황일 것"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말을 했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A씨는 양준일이 JTBC 슈가맨3 출연 이후 한국에서 재소환되며 큰 사랑을 받을 때부터 양준일 관련 유튜브 콘텐츠들에 댓글을 여러 차례 달았다. A씨의 댓글은 마치 양준일의 가족이 팬들의 반응에 피드백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은 A씨가 양준일의 가족이라고 추측했다.
A씨는 자신이 양준일의 엄마가 맞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22일 양준일의 첫번째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여성은 자신이 양준일과 1990년대 결혼해 3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했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양준일의 이혼, 재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이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에 양준일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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