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방통위원장에 한상혁 현 위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이효석 전 방통위원장의 뒤를 이어 방통위를 이끌었다. 임기는 다음달까지였다. 한 위원장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연임이 결정되면 2023년 7월까지 연장됐다. 방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 위원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로 일했다. 이후 민주언론 시민연합 공동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이후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를 거쳐 지난해 방통위원장이 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 위원장의 연임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연임하게 된다”며 “전문성과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통신, 미디어 분야 국정과제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