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할인에 더해 ‘트레이드 인’을 앞세워 판매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트레이드인은 기본할인에 더해 타던 차를 중고차로 넘길 경우 추가 할인하는 방식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트레이드인 적용 범위를 전 차종(아우디코리아 판매차종)으로 확대했다.
29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차종에 따라 최대 812만원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아우디코리아 중고차사업부에 소유 중인 자동차를 매각하면 추가로 수백만원을 더 할인해준다.
준중형 세단 A3 경우 80만원으로 할인금액이 가장 적고 준대형 세단 A8은 290만원으로 가장 많다. 가격이 비싼 모델일수록 할인폭이 커진다. 주력 모델인 A6 45TFSI 콰트로 경우 140만원이다. 5월까지 아우디코리아는 A3와 A6, A7, Q5 등 일부 차종에만 트레이드 인을 적용했고 이달부턴 10개 차종으로 늘렸다.
트레이드 인은 구조가 그동안 국산차업계에서 진행해온 '재구매할인'과 비슷하지만 차종과 브랜드에 관계없이 이뤄진다는 점이 다르다.
재구매할인은 기존 국산차를 동일한 브랜드의 새 차로 바꾸면 일정 금액을 회사가 깎아주는 판매 방식이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기존 고객을 계속해서 자기 브랜드에 묶어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소비자는 차를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어 서로 이득이다.
트레이드-인 방식은 브랜드에 관계 없이 소비자가 타던 차를 매입하면서 새 차를 판다. 판매량을 늘려야 하는 아우디코리아 입장에선 고객 비용 부담을 줄이는 형태의 트레이드 인이 효과적인 이유다. 올해 아우디코리아는 A4, A5, Q3, Q5, Q7, Q8 등 6개 이상의 신차를 내놓으며 판매 회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트레이드 인을 통해 벤츠와 BMW, 제네시스가 판매하는 모델 중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트레이드-인 방식은 브랜드에 관계 없이 소비자가 타던 차를 매입하면서 새 차를 판다. 판매량을 늘려야 하는 아우디코리아 입장에선 고객 비용 부담을 줄이는 형태의 트레이드 인이 효과적인 이유다. 올해 아우디코리아는 A4, A5, Q3, Q5, Q7, Q8 등 6개 이상의 신차를 내놓으며 판매 회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트레이드 인을 통해 벤츠와 BMW, 제네시스가 판매하는 모델 중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 5월까지 아우디코리아의 판매량은 6670대로 전년동기대비 160.6% 증가하며 수입차 3위를 차지했지만 벤츠(2만8696대), BMW(2만1361대) 비해 한참 뒤쳐진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아우디 경우 올해 시장점유율을 늘려야 하는 중대과제가 있다”며 “과거처럼 무분별한 할인은 아닌 점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 타 브랜드도 트레이드 인을 진행 중이지만 자동차 가격 할인이 아닌 상품권이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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