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투여한 원숭이 효력시험에서 고농도 중화항체 반응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49분 기준 셀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9.06%(2750원)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셀리드는 이날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을 투여한 원숭이 효력시험에서 1회 투여로 매우 강한 항체반응 유도를 확인했고 생성된 항체가 매우 높은 수준의 중화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으로 높은 예방 효력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 예방백신 개발을 계기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예방백신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개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