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4포인트(1.48%) 오른 2124.5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0.90포인트(1.48%) 오른 2124.38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3억원, 27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629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2.10%), SK하이닉스(2.87%), 삼성바이오로직스(0.64%), 네이버(1.70%), 삼성전자우(1.74%), LG화학(1.74%), 삼성SDI(1.93%), 카카오(1.31%), 삼성물산(0.86%) 등이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6포인트(1.31%) 오른 744.3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5포인트(1.34%) 오른 744.54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72%), 셀트리온제약(0.46%), 알테오젠(1.61%), 펄어비스(0.34%), 에코프로비엠(2.31%), 케이엠더블유(0.93%), CJ ENM(1.05%), 제넥신(1.15%) 등은 상승세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미국 등 경제 지표 호재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80.25포인트(2.32%) 급등한 2만5595.8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44.19포인트(1.47%) 오른 3053.24에, 나스닥 역시 116.93포인트(1.2%) 상승한 9874.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일부 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미국 경제지표 호전과 일부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기업들의 강세로 상승, 국제유가도 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다만 오후 들어 고용 불안 등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그 폭이 제한됐다"며 "이는 한국 증시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출발이 예상되나 여전히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 그 폭을 확대하지 못함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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