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이 국제 구리 가격의 회복세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6.82%(105원)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구산업은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다. 비철금속은 산업용 필수소재로 동, 알루미늄, 아연 등은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한 구리 가격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구리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2.5달러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 3월 가격에 근접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광물종합지수는 지난 25일 기준 1388.09로 전월 대비 3.1% 상승했다. 동(구리) 가격은 전월보다 9.9% 오른 t당 5871달러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구리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UBS 등은 최근 중국에서의 수요 급증을 이유로 구리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