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오는 7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9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사진=장동규 기자.
이낙연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10시23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46%(90원)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티케이케미칼(1.65%), 이월드(0.47%)는 상승세다.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은 계열사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와 친형제 관계로 알려져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된다. 다만 이계연 고문은 지난해 11월 삼환기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의 자회사로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광주제일고 동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낙연 관련주로 묶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오는 7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9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대로라면 7일쯤 내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여의도 대산빌딩에 30평대 사무실을 계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