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대만이 홍콩인들을 돕고자 사무소를 개소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은 1일 홍콩인들의 이주를 돕고 자유와 민주화를 지원하고자 '대만홍콩서비스교류판공실' 사무소를 열었다.
대만 대중국 정책을 담당하는 천민퉁 행정원 대륙위원회 위원장은 사무소 개소식에서 "대만홍콩서비스교류판공실은 홍콩인을 돕고자하는 대만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이는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지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대만 정부는 지난달 30일 통과된 홍콩보안법이 홍콩의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며 민주화 운동을 하는 홍콩인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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