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분기 친절왕’ 배유미 주무관.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맞춤형복지팀에 근무하는 배유미 주무관이 올해 2분기 ‘친절왕’ 공무원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다르면 지난 6월15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행정포털에서 친절공무원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시민·공직자 등 339명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 주무관은 182표(53%)를 얻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배 주무관은 지난 5월17일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시민의 칭찬을 받았다. 

한 시민은 “5월14일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관련 문의를 했는데 배 주무관이 코로나19로 바쁜 와중에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안내해줬다”면서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배 주무관은 수원시장 명의 표창장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받는다.

수원시는 분기마다 시민이 작성한 ‘그린카드’와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에서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