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JW중외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본사와 충남 당진 전산시설 등을 압수수색했다. 리베이트는 자사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의사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뜻한다.
경찰은 제보를 바탕으로 리베이트 수사를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치 각종 장부들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대상에는 주요 종합 병원과 공공의료기관 소속 의료진도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JW중외제약은 2016년부터 해마다 약 100억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JW중외제약 측은 "경찰 조사가 이뤄진게 맞다"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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