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리미트'(RE-MEET) 제작사 지안컴퍼니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김민교가 향후 출연 스케줄대로 무대에 오를지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출연 스케줄은 9일이나 10일 중 결정되는데 확정된다면 예매처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미트'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김민교는 극중 '김필상'이란 인물을 연기하며 무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최근 반려견 관련 논란으로 직접 출연하지 못했다.
앞서 김민교의 반려견은 지난 5월4일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여성을 물어 상해를 입혔다. 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김민교의 반려견은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당 울타리를 넘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고견의 견종은 벨지안 쉽도그로 보통 목양견이나 양을 지키는 경비견, 경찰견과 군견으로도 활약할 만큼 큰 덩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피해자의 가족들은 반려견 주인인 김민교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