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일 인크로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인크로스는 SK텔레콤과 전임연구원 출신인 이재원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미디어렙 겸 광고플랫폼 회사”라며 “국내 디지털 미디어렙 3위로, 동영상 애드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K텔레콜,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이 성장성을 더할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인크로스에 T-Deal 관련 운영대행수수료 지급한 구조”라며 “지난 4월 T-Deal의 시범서비스가 시작됐다. 오늘 8~9월 중 정식서비스 론칭이 예정돼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T-Deal은 SK텔레콤 가입자 중 높은 구매전환율이 예상되는 타깃 고객에게 SMS 광고메시지를 전송해 빠르고 쉬운 구매를 가능하게 하는 커머스 광고상품이다.
또 SK브로드밴드와는 Addressable TV 관련 중소PP향 미디어렙 역할과 TV-디지털광고를 연계하는 애드네트워크로써 다윈을 활용하는 방안 구상 중이라고 박 연구원 밝혔다. Addressable TV는 방송사가 모든 가구에 동일한 광고를 송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사업자가 가구별 맞춤광고를 송출하는 TV광고를 말한다. 박 연구원은 “방송사-IPTV간 합의가 필요한 만큼, 중장기 관점의 사업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STOCK] 인크로스, SKT·SKB와의 협력 폭발적 성장 예고… 3만9000원 제시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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