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의 주연 배우 강동원이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문명특급'에는 '반도'의 강동원·이정현·이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동원의 '문명특급' 출연 소식은 이미 지난달 예고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MC인 재재는 '파격 행보'라는 기사가 나간 사실에 대해 소감을 물었다. 강동원은 "'문명특급'이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인 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명특급' 제작진은 "과묵한 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말문이 터진 것 같다"며 강동원을 향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동원은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보는 코너에서 '검은 사제들' 출연 장면에 후광 효과를 넣었다는 항간의 소문을 해명하기도 했다. 또 재재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늑대의 유혹' 속 우산 명장면을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들은 '반도'에 나온 각 상황을 돌아보며 만일 실제 상황이라면 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했다. 극중 반응과 실제 반응을 상반되게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오는 15일 관객을 찾아갈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 뒤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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