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전체 HMR 시장은 매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4~5월 누적 기준 국탕찌개, 냉동레디밀이 30%대 성장, 죽이 20%대 성장하는 등 배달 수요 및 소포장 등의 수요로 매출 방어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의 해외 주력 지역인 미국과 중국에서 성장을 보인다. 심 연구원은 "슈완스의 경우 피자와 파이 및 아시안 에피타이저에서 1등 카테고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징둥닷컴에서 만두 교자 1등을 차지하는 등 주력 제품의 성장이 확인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전체적으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채널 확장이 매출 성장의 한 축을 차지하는 트렌드가 명확하게 보인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해외매출 비중은 60% 가량으로 전망된다. 1분기보다 3%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 부문은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 심 연구원은 "지난 분기에 진행된 사전계약이 실적으로 들어오는 기간"이라며 "사료첨가제 부문에서 좋지 않았던 시황이 상승해 수익성이 상승한 것으로 전망되며 고돈가 수혜가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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