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시된 단말기는 1월 어린이용 스마트폰 갤럭시A10e, 5월7일 갤럭시A31·A51 5G, 5월22일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된 갤럭시A71 퀀텀 등이다.
갤럭시S20 시리즈가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으로 출시된 데 반해 A시리즈는 100만원이 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저가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업체의 공세를 막아낸다는 계획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지난 3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플래그십 모델부터 A시리즈까지 5G(5세대 이동통신)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과 인도에서 잃어버린 시장을 되찾아 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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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 시리즈 어떤게 좋을까━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중저가 단말기 중 키즈폰 갤럭시A10e를 제외하면 제품군은 총 4가지다. 이번에 등장한 갤럭시A21s는 그 중 가장 저렴한 29만7000원의 출고가로 오는 24일부터 출시된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다른 단말기보다 부가적인 기능이 부족하다. 삼성페이와 무선충전이 지원되지 않으며 스크린 지문인식센서 대신 단말기 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별도로 탑재된다. 저장용량도 다소 부족한 32GB(기가바이트)에 불과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는 충분치 않은 수준이다.
다만 전화와 메시지 등 휴대전화 고유의 기능을 처리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화면비율은 갤럭시A31, A51 과 마찬가지로 20대 9다. 배터리는 5000mAh(밀리암페어시)로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 단말기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이며 총 4개가 탑재된 후면 카메라의 성능도 가격대비 뛰어나다.
A51은 5G를지원하기 때문에 A31보다 19만8000원 비싸다. 저장용량이 128GB와 64GB로 차이가 난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기종은 거의 동일한 사양을 갖췄다. 오히려 배터리 성능은 A31이 500mAh 앞선다. 5G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A51을 구입하고 LTE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는 A31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갤럭시a71 퀀텀은 A51 5G보다 7만7000원 비싸다. 전체적인 성능은 비슷하지만 후면 메인 카메라가 4800만화소에서 6400만화소로 늘었고 양자난수를 생성하는 부품을 탑재하면서 가격이 7만70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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