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등 6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전담 공무원 1명씩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 배정키로 했다.
나머지 전남 16개 지역에는 신규임용후보자 가운데 실무수습 인원 1명씩을 배정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청사 입구 발열체크와 청사 관리를 위한 일용인력도 1명씩 추가 배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인원 배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방역 및 감염병 관리 등의 업무량이 폭증하고, 직원들의 피로감 또한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긴급 지원되는 추가인력은 전남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 배치돼 방역 및 감염병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기봉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전남 교직원들을 돕고, 효과적인 방역과 감염병 관리를 위해 긴급 인력지원에 나섰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인력 지원기간 연장 및 추가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