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 배우 박보영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박보영과 임동혁 홍보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범세계적 고통에 공감해 영화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고자 영화제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포함한 비경쟁국제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제를 모토로 설립됐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 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프랭크’ ‘에이미’ ‘하늘의 황금마차’ 등 다양한 음악영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해 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100여편에 이르는 음악영화와 음악 무대·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됐지만 온라인 공식 상영관 웨이브(wavve)를 통해 오는 8월13~17일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이번 영화제에서도 피아노 공연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음악을 들려준다. 박보영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국민 배우로 떠오른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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