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개발사업 관련 민자사업 지원방안 및 복합환승센터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화건설컨소시엄의 사업계획 설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국 간 협업과제 도출 및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 시장은 Δ민간개발사업 지원 전담팀(T/F) 운영, 촉진계획변경 및 인·허가 절차 6개월 이상 단축 Δ대전역 동광장 내 복합환승센터(1만4618㎡) 건립 시기와 방법 구체화 Δ복합환승센터 상부 공간 일자리 및 창업공간 조성 위해 국가사업과 연계한 개발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의 재정비촉진지구 92만여㎡ 중 대전역 인근 10만㎡의 부지에 약 1조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며, 지난 2일 상업지역 부지 약 3만㎡는 민간투자를 통한 우선협상자가 선정돼 개발이 가시화됐다.
한국철도는 현재 우선협상자인 한화컨소시엄과 협약을 진행 중이며, 60일 간의 협상을 통해 10월께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쪽방촌 공공주택 도시재생사업, 옛충남도청사와 대전역을 연결하는 중앙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대전역 주변을 주거, 문화, 업무, 산업 기능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경제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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