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이들의 숫자가 사흘 연속으로 1000명을 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보고된 미국 내 사망자 수는 1014명으로 지난 21일(1141명)과 22일(1135명)에 이어 미국 내 사망자 수가 1000명을 초과했다.
지난 5월 미국 내 대부분의 지역이 경제 재개에 나선 결과 6월에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했고, 7월에는 사망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하루 평균 사망자가 2000여명에 달했던 지난 4월보다는 증가세가 느리다.
로이터는 자체 집계 결과 현재까지 17개주가 7월 들어 일일 확진자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자수 증가로 인해 캘리포니아주·플로리다주·텍사스주의 병원들은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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