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5일 하루 6명 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07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1501명)보다 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명, 지역 감염 5명이다.
이날 안양시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과천시 거주 50대 남성 A씨(안양 71번)와 안양시 비산1동 거주 60대 여성 B씨(안양 72번)다.
A씨는 지난 24일 기침, 두통, 목 간지러움 등 증상 발현으로 안양샘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뒤 25일 오전 양성통보를 받았다.
B씨는 지난 23일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5일 오전 양성통보를 받았다. B씨는 전날 확진된 안양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양 70번 확진자는 광주 3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수원시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과 지역감염 1명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팔달구 고등동 거주 60대 C씨(수원 109번)와 팔달구 매교동 거주 50대 D씨(수원 110번)다.
C씨는 용인 110번 확진자(7월13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별다른 의심증상은 발현하지 않았다. D씨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24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판정 통보를 받았다.
용인시 보정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80대 E씨(용인 120번)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씨는 지난 18일 폐렴과 열, 몸살, 근육통 등 증상발현으로 24일 오전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에서도 역곡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F씨(부천 187번)가 추가 확진됐다. F씨는 지난 24일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F씨는 부천 186번 환자 B씨(50대)의 가족으로,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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