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스크를 쓴 도쿄 번화가 시부야의 사람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만에 200명을 밑돌았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27일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도내에서 새로 1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345명이 됐다.

도쿄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26일 엿새 연속으로 200명을 넘었다가 이날 131명을 기록하며 7일 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도쿄에선 이달 들어 지난 1일(67명)과 8일(75명)을 제외하곤 하루도 빠짐없이 세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달 들어 감염된 사람은 모두 5120명으로, 도쿄의 누적 확진자 1만1345명의 약 45%를 차지한다.

또 현재까지 도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3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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