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영남권의 공동발전을 위해 5개 시·도지사가 '영남권미래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영남권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8월 5일 경남 창원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며 "낙동강통합물관리 방안, 영남권광역교통망 구축과 더불어 5개 시·도 공동협력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영남권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화합과 상생발전의 측면에서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위원회에서 논의할 의제 구체화와 실무 지원을 위해 협의회는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연구원장으로 구성된 '기획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권미래발전협의회' 회장은 송철호 울산시장이, 간사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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