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이 최근 도입한 하수관 복합가스측정기를 사용해 하수관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청 제공
대전 중구가 하수관 등 밀폐공간 작업 시 발생하는 질식재해를 예방하고자 복합가스농도측정기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비는 사전에 유해 가스농도를 측정해 작업자들의 위험 상황 감지를 사전에 파악하고자 사업비 73만원을 투입해 마련했다.

구는 이 장비를 신속기동반의 맨홀 작업 등 관로 작업 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밀폐 공간 작업 시 질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복합가스 농도측정기를 구입하게 됐다"며 "주민의 안전에 대한 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