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여름이적시장의 포문을 유망주 영입으로 열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기자 알라스다이르 골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15세 미드필더 알피 데빈을 영입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 첫 계약 소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 'BBC'도 토트넘의 데빈 영입을 전했다.
2004년생인 데빈은 리버풀과 위건 애슬레틱 유스팀을 거친 기대주다.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빈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대회 8강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위건이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하며 토트넘 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데빈은 향후 토트넘 U-18팀에서 뛰며 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맷 테일러 토트넘 유스팀 코치는 "데빈은 발전에 대한 굶주림을 안고 우리 팀으로 왔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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