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13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1.96%(500원) 하락한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면 목표주가를 기존 2만9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에 지체상금 환입 694억원이 반영됐음에도 시장 컨센서스를 43% 하회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기체부품 사업 매출과 수주 부진에 따른 완제기 수출 부문 감소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반등도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수익 정상화를 위해서는 코로나19 영향 완화에 따른 민항기 산업 전반의 정상화와 해외 완제가 수출이 필요하다"면서도 "단기에 충족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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