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구단이 결국 아르투르 멜루와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됐다. /사진=로이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구단이 결국 아르투르 멜루와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휴가 후 훈련에 복귀하지 않은 아르투르에게 재정적인 압박을 할 것"이라며 "그가 원하는 것처럼 계약해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투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당초 선수가 원치 않았던 거래이기도 했다.

문제는 이적이 확정된 이후였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가 유벤투스로 떠나기에 전력 외로 구분한 것일까. 결별 발표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에 아르투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게서 절대로 뺏을 수 없는 것은 열정이다"는 내용의 바르셀로나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결국,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 정이 떨어졌고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소집한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를 계약 위반 등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아트루트가 복귀해 사과한다면 현재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내부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징계를 논할 것이다. 계약 종료는 있을 수 없으며 벌금 및 주급 삭감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