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주인 대덕전자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43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87%(650원)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덕전자는 지난 14일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9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83%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21년 6월30일까지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덕전자의 설비투자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어 부품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