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 나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행정수도 이전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은 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일생의 숙제였고 박정희 정권때부터 검토됐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의 집중도를 생각해보면 1970년대 도시화가 시작될 때 28%였던 게 지금은 50%를 넘겼다"며 "유럽은 수도권 집중도가 10%를 넘기면 정책수단을 동원해 막는다. 선진화된 문명국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역균형발전의 방아쇠로 행정수도 이전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대통령과 장·차관이 내려가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의사결정권자를 2시간 내에 만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행정수도 이전으로 대한민국 지형이 바뀔 것"이라며 "대통령과 국회가 먼저 움직여 멈춰진 물줄기를 다시 일으키면 강원도와 전라도, 경상도 모두 대한민국의 수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행정수도 이전으로 대한민국 지형이 바뀔 것"이라며 "대통령과 국회가 먼저 움직여 멈춰진 물줄기를 다시 일으키면 강원도와 전라도, 경상도 모두 대한민국의 수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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