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이날 오전 진용복 부의장, 문경희 부의장,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김성수 수석대변인과 함께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 사무실을 찾아 박재영 자연재난과장으로부터 호우대처 상황보고를 받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장 의장은 “지반이 장맛비를 이미 머금고 있어서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의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 된다”며 “태풍 영향으로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찰요원을 보강해 산사태 우려지점에 대한 사고예방을 강화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에 도 대처상황을 수시보고 해 달라”며 선제조치에 총력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망자 1명과 실종자 1명, 부상 2명 등 총 4명의 인명피해가 났으며 293세대 33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320명이 일시 대피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무원 9679명은 7월31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예찰 및 긴급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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