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매는 총 698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하면 25.3% 줄어들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2494대), 스파크(2223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중형세단 말리부는 판매가 급감했다. 총 450대를 팔아 전년비 -65.0%, 전월비 -58.9%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29대, 369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반응을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6월 수입차 판매 누계 베스트셀링카 5위에 올랐고 트래버스는 6월 판매 10위에 기록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에도 쉐보레 제품들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며 "하반기에도 이들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수출은 2만7644대를 기록했다. 이 중 RV 차종(트레일블레이저)은 2만2254대며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돼 앞으로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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