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다운로드 속도에서는 SK텔레콤이 788.97Mbps로 가장 빨랐다. KT는 652.10Mbps, LG유플러스는 528.60Mbps 수준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5G 네트워크 기술을 선제 적용하고 촘촘하게 장비를 구축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는 5G-LTE 전환율이 가장 낮아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환율은 5G 사용 중 통신망이 끊길 경우 LTE로 바뀌는 수치를 말한다. 5G연결 안정성을 나타내는 수치인 셈이다. KT는 5G-LTE 전환율이 4.55%로 가장 낮았다. SK텔레콤은 4.87%, LG유플러스는 9.14%다.
KT는 “7월말 기준 약 8만1000개의 5G 기지국을 개통해 서비스 중”이라며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등 품질 향상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6대 광역시 기준 5G 커버리지가 1411㎢로 KT와 SK텔레콤에 비해 넓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5G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에 최우선으로 주력해 통신사 최대 커버리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3사가 제공 중인 5G NSA(비단독모드) 방식의 3.5㎓ 주파수대역 활용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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