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 오후 6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0시)무렵 발생한 대형 폭발로 100여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폭발은 수천톤(2750톤)의 폭발물을 보관 중이던 베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한 창고에서 일어났다. 두 차례 큰 폭발음과 함께 높이 치솟은 불길로 베이루트항 일대가 검은 연기로 휩싸였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인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적십자사는 전날 폭발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은 지난 4일 오후6시(현지시간) 2750톤 폭발물을 보관하고 있던 베이루트 선착장 부두 창고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외에 4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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