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안성시 수재민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소재 수재민 임시 수용시설에 방문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료진료를 시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수원병원은 2006년부터 경기도 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의료취약지역을 발굴 하여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 지역의 경우 경기도 내 타 시도에 비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인데다가, 코로나19 상황과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불안감과 상실감을 호소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무료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원병원 무료 이동진료팀은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안성시보건소 담당자는 “안성지역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해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동진료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정일용 원장은 “이번 재해재난 피해주민들의 지원을 통한 심리적·신체적 안정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