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레전드 수비수 레들리 킹이 1군 코치로 합류한다. (토트넘 SNS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클럽 레전드 출신인 레들리 킹을 1군 코치로 임명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1군 코치를 소개한다"며 레들리 킹 합류 사실을 알렸다.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였던 레들리 킹은 1999년 토트넘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2년 은퇴할 때까지 오직 토트넘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각종 대회를 통틀어 총 323경기에 출전해 토트넘 후방을 책임졌다.


팀을 이끄는 모리뉴 감독은 "레들리 킹은 토트넘 구단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팬들은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스퍼스맨'으로서 보여준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은퇴 후 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레들리 킹은 1군 코치 활동과 함께 유소년 클럽 지원 역할도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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