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과 미국·일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경기는 8일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전날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로 열린 경기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해외파를 4.5-1.5로 압도했다. 이번 대회는 승리하면 1점, 무승부면 0.5점을 부여해 모든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둘째 날인 이날은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첫날 스코어 4.5-1.5가 유지됐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앞선 5차례 대회에서는 해외파가 3승2패로 우위에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국내파가 15-9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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