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0일 오전 주월동 한 식당 앞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주 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본청 실‧과‧소 직원들과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 8일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하루 510명 공직자가 길거리에 쏟아진 토사와 쓰레기 등 침수 잔해물을 정리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큰 피해가 발생한 대촌동과 송암동 일대에서 농경지 침수 피해 조사와 마을회관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엄청난 폭우로 곳곳에 많은 생채기가 남아 있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