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엄격한 봉쇄 조치가 취해진 가운데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야라강 다리를 건너는 시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8명 추가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당국은 13일 지난 24시간 사이 주 내에서 코로나19로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일일 사망자 규모는 사태 시작 이후 가장 치명적인 날로 기록된 전날(21명)보다 줄어들었다. 지역 내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275명이다.


빅토리아주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278명 보고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역대 최다인 725명을 기록한 뒤 점차 감소해 봉쇄조치가 효과를 보인다는 기대가 나온다.

주 당국은 감염 통제를 위해 지난주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상당수의 업장에 영업 중단을 지시하는 등 엄격한 봉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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