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남국TV'에서 같은당 이원욱 의원과 '현안 토크'를 가졌다. 그는 방송에서 "갭투자로 돈벌려는 분들은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다"라며 "그런 사람들을 너무 지나치게 투기세력이나 적으로 막 (규정)했던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오히려 저희가 메시지를 '서민 부동산 안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막 (공격)했으면 안됐다"라며 "그러다보니 (갭투자자들 중 정부나 여당 정책에) 동의하고 긍정하던 분들에게조차 반감을 키우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달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 가격을 천천히 안정화시키겠다는 정책목표로는 안된다"라며 "투기 목적의 다주택 자는 확실히 때려잡는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확실한 신호를 줘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여기가 북한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더 확실히 때려잡아야 한다"라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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